조이드 Rz-057 스나이퍼 마스터

박스아트에서부터 부실한 다리의 골다공증이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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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러들의 최종테크트리는 오덕물품 보관하는 집이라고 하던데
나도 집이 비좁아요 이소리 함 해봤으면 소원이없겠다.
도데체 얼마나 사모으면 집이 비좁아서 처분한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내 동호회모임에 그런형님들 많음
졸 부럽.

우리집에도 박스는 나름 백개 넘어가는데 비좁기는 커녕 아주 널널하다
집이 큰게 아니고 가진게 없어서.
나 알고보면 불쌍한 놈이다.

리뷰안하고 헛소리 하는 이유는 저 일본어를 못읽어서이지 별 다른 이유는 없다
별로 살생각은 없는거였는데
저번에 데스레이저랑 퀘니히 살때 같이 샀다.
그결과 지금 후회하고있다.

원래 물건을 살때는 사야할목록을 작성해두고 사는게 정석이거늘
한꺼번에 살때 꼽사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때마다 늘 후회했다.
사실 지금까지 사모은놈들중에서도 어맛저건사야되 싶어서 산거보다 올ㅋ 이건머지 함사볼까 식으로 산게 많다보니.
으앙 내돈 아까워

근대 이놈은 가동샷이 존내 웃기게 나왔네  무슨 공중부양하는 귀신이냐
박스가 디게 빤질빤질하면서 윤기가 흐르는게 판매자분이 관리한번쩔어주게 했는듯하다.

아침에 입금하고 당일날 오후에 발송받았다.
한마디로 입금하기전에 미리 판매자분이 발송했다는거임
내가 신용이 이렇게나 좋다.

동호회에서 사니깐 사기먹을 염려도없고 배송도 빨라서 좋다.
다른 조이드 모으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보니 얼마전에 어느분이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먹었다던데
장난감 가지고 사기치는 새키들은 아직까지도 안없어졌구나.. 정말 무서운 넘들이다.
귀신은 저런애 안잡아가고 머함
저번에 다친 중요한 곶이 아직 덜 회복되어 엎드릴수없어 책상에 앉아서 찍었다.
워낙 프라가 좆만하다보니 모델용 핀셋으로도 스티커 찍어붙일라니 성질돋아서 걍 마 안붙였다.

1/144건담 가지고 노는애들한테는 작게 안보일듯도 하다.
근대 나는 대물조이드가지고놀다보니 애가 그렇게 작아보일수가 없다.

그러고 보니 요즘 나오는 인간형장난감프라모델 정확한 크기랑 가격을 몰랐었는데 알고나니 경악을 금치못하였다.
담배값만한 쬐끄만놈들이 무신 5만원을 돌파하다니(호이호이랑 록맨 말하는거임)
나어릴적에는 아카데미짝퉁 프라가 참 저렴했기에 참 부담없이 프라질 했었는데
요즘얼라들은 한달용돈 다 쏟아부어도 한두개 정도 살듯

그나저나 프라에서 이상한 냄시가 난다.. 방사능의 냄시는 아니겠지
머.. 고자가 되어도 내인생 후회는 없다
표백제에 빠뜨리고 건져낸듯한 보기만해도 허무해지는 무채색톤이 인상깊다.
자고로 공화국은 쳐맞은듯 푸르딩딩하고
제국은 적화사장에 쩔은듯 빨갱이여야한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여엉 맘에 안든다.
아 물런 고자스럽게 생긴조형도 맘에 안들고 말이다.
색상도 단순하고 특출난 가동이 있는거도 아니고 조형도 단순하다보니 별로 뭐 쓸말이 없다.
등에는 조준경이 달려있는데 
뚝떼어서 옆구리에 박아 태엽을 돌릴때 사용한다

근대 사진이 전부 깜깜해서 잘 안보인다
적어도 배경에 있는 이름기억안나는 깜장로봇들은 좀 치울걸 그랬다.

그러고 보니 저걸들도 처음샀을때는
흐미 요곳이 로봇도 되고 자동차도 되는것이 신기하당께! 하며 감탄했는데 지금은 왜 샀는가 싶다.
크으.. 저것들 안샀으면 킹고쥬나 길베이더 하나 장만하는건데.
꼬리는 그자체가 총이다
스나이퍼 마스터인걸보니 저꼬리로 스나이퍼질을 마스터했나보다.
뒷치기의 달인인가보다. 조이드사면서 세상에 주력무기가 후장에 달린놈은 첨보네
총신을 늘릴수도 있고 엎드려쏴 할때 땅에받혀주는거.. 명칭은 모르겠고 암튼 그거도 펼수있다
근대 주저앉는 기능이없기때문에 꼬리는 늘상 허공이 붕뜰수밖에없는 스나이퍼마스터로는 별 필요없는 기믹이라 할수있겠다
크기는 작아도 2인승이다 뒤에 타고있는애가 사격을 하는 모양인데 자세가 영.. 불편해보이는구나..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발가락 손가락이 움직인다 근대 손가락은 실수로 안찍음
건스나이퍼가 경험치를 쌓아서 전직한게 스나이퍼마스터랜다.
나도 그렇게 들어서 자세한건 모름

그리고 나도 요즘에 피그마가 슬슬 사고싶어지는것이
오덕에서 십덕으로 전직할거같다.
전직되면 고마 쎼리 조이드 시리즈는 쫑나는거다.
등짝의 조준경을 뽑아서 옆구리의 태엽을 돌리는중
직진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한바퀴 삥돌드만 뜬금없이 건스나이퍼에게는 왜 가는거냐

호옹이!
특이하게도 폴리캡이 두가지 색상이 들어있는데 난 당연히 파랑색 폴리캡을 꼽았다.
제품이 너무 구리다보니 폴리캡이나마 서비스로 하나더 넣어주고싶었나.
조이드 전종을 다모으겠다는 거창한 목표가 없는 이상 아주 비추인 물품이다.
조이드 위에 하나씩 더쌓아서 어케어케 자리를 만들었다.
낮에 촬영했지만 장식장자체가 어둠속에 자리하고있다보니 좀 컴컴하게 나왔는디
퀘니히랑 스나이퍼가 워낙 허옇다보니 어둠속에서도 막 빛난다

by 코알라인간 | 2011/03/24 20:56 | 조이드 | 트랙백 | 덧글(1)

조이드 Rz-053 퀘니히 울프

격납고에서 출격을 기다리고있는 사진이 멋있게 박혀있다.
이런 디오라마를 볼때마다 나도 똑같이 재현하고싶은 마음이 막 생기곤 한다
그러나 조이드는 그렇다고 쳐도 뒤에 베이스같은건 어디서 파는것도 아니고 자작할 재주도 없기때문에 안타까울뿐이다
조이드베이스 시리즈도 아주 예전에 출시된적이 있긴한데.. 퀄이 아주 발퀄이라서 걍 레고로 베이스만드는게 나을 지경이다

사진에는 퀘니히 말고도 또 다른 조이드1개가 숨어있다.
척 봐도 보이니깐 숨어있다고 말하기엔 좀 그렇긴한데.. 모르는 사람이 있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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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것도 일본판이다.
나도 일옥함 해볼라고 조이드장난감 경매에 참가해본적도있지만
상회입찰을 하는 씹트럴같은 넘들이 너무많아서 눈물만 흘렸다.
그런놈들 볼때마다 게이바에 던져서 윤간당하게 만들어버리고 싶을정도였다
얼마전에 레고를 싸게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다던데.. 업자놈들이 다 쓸어갔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토겔에서 들었는데 이글루스 토이벨리에서도 말이 나왔다 카드라만.
조이드 계열도 비슷한지라 동호회나 모임같은데서 어느곳에 조이드가 있다는 소리가 나오면 온오프라인 가리지않고
업자 썅노무새키들이 다 쓰러가는 모습이 종종보인다.

머 자기가 조립해서 소장할려고 쓸어가는것은 나쁜게 아니지만.
그걸 비싸게 되팔아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 쓸어가는건  ..개샊끼다.. 정말..
그짓해봤자 돈 별로 안벌리지 않나
백옥과도 같은 뽀얀 사출색의 겉장갑이 매우 매력적이다.
그점이 또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문제의 부분들이다.
머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햇빛을 많이 받으면 사람이든 물건이든 폭삭삭는게 자연의 이치이듯이
하얀색 조이드들은 몇년만 지나면 누런 똥색조이드가 되는 일이 많다.

중고장터에 보면  예전에는 하얀색 조이드였었던 색바랜조이드를 종종 볼수있는데
주로 밝은색의 조이드들이 그렇다(특히 흰색)
얼마전 지인이 중고 구판킹고쥬를 샀다던데 애가 완전 태닝을 한 상태였다고 이야길 하였다.
역시 중고는 믿을게 못된다.

내꺼 조이드들은 색상이 말짱한데
우리집장식장은 빛이 안드는곳에 있고 내가 형광등을 안써서 그런듯 싶다.
아무튼 관리가 중요하다. 내가 이노력의 반만 내피부에 투자했어도..내얼굴은...

암튼 앵간하면 중고품은 안사는걸 추천 구태여 살려면 일단 뭔가 하자가 있을거라고 미리 생각해두던지.
진짜 관리 잘하는 사람에게 사면 되겠지만. 그걸 무슨수로 확인 하긋냐
안에 동봉되어있는 토이저러스 한정 미니포스터이다.
이딴 조잇쪼가리가 한정이라니.

좆망시리즈인 제네시스조이드들을 소개하고있다.
좌측에 있는 바이오조이드는 완전 재고똥덩어리가되어 토미사를 사망케 한 쓰레기시리즈이며
(예전에 중고장터에 바이오조이드 풀셋 시리즈가 아주싸게 나왔었는데 안샀다. 지금은 팔렸을런지)
나머지 조이드들도 별로 인기있는건 아니라서.. 지금까지도 비교적 어렵지않게 구할수있다.

얼마나 안팔렸으면 얼마전 2월초에 이마트에서 개떨이로 내놓았었다
가격이 2900.. 4900.. 막 이랬었다 큰놈도 만원을 안넘었었다.. 막 2만2천원짜리를 2900원에 팔고
3만6천원 짜리를 9900원에 팔고 그랬었다.
물런 나도 그때 몇개 샀다 그때 팔았던 목록들이랑 가격들 아직까지 외우고있지만 이미 지난 행사이므로 의미없을듯하다.
으음 아카데미 후장을 낼룸낼룸 핥아주고싶은 내마음이다.
쩝쩝.. 빛이 부족해서 색상이 좀 어둡다.
무기가 없어서 그런지 매우 늘씬한 모습이다.
조이드들은 외장무기가 없어도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무기가 두개 있는데
이빨로 물어뜯기랑 발톱으로 긁기 << 이것 두개다

영상같은거보면 오히려 멀쩡한 대포미사일 냅두고 굳이 뛰어들어가서 앙앙 물어뜯는모습도 많이나온다

그러니깐 얘는 무기없는데 뭘로 싸움? 이런말 안해도 됨.
기본적으로 유아~얼라들 기준으로 나온 프라인 만큼
조립이 쉽기때문에 뭔가 대단한 디테일을 기대해서는 곤란하다.
건담같은 프라모델은 먹선을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심하던데.
조이드는 안넣어도 괜찮은 모델들이 많다.

넣을 필요가 전혀없는 놈들도 많다.

근대 퀘니히울프는 먹선을 넣느냐 안넣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심하게 나는 프라이다.
박스아트의 넣은모습이랑 내가 걍 조립한 모습이랑 차이를 보면 알수있듯이.
특히 지금의 꼬리같은 부분이랑 머리는 먹선 안넣으면 정말 심심하다.
하지만 난 원래 먹선안함.
저번 데스레이저와 달리 스위치가 궁디부분에 잘보이게 나와있다.
등짝에 무슨 바람개비같은게 달려있는데 가동시키면 저거도 빙빙돈다
근대 가려져서 잘안보이는 부분이라서 걍없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허리와 목에는 비극의 부품인 검정색 고무부품이 있다..
이건 내가 4년전에 구입한 퀘니히울프맠투 이다
고무가 끊어질랑 말랑 하고있다..
반대편 허리인데..
고무가..끊어져있다..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없어
이건 내가 구입한 최초의 무선조종  토미사 Rc카의 바퀴이다
아! 역시 바퀴는 까야제맛이다
토미사에서 나온 고무부품들은 왜 다 이모냥이냐
본드로 갈라진 부분을 붙여도 반대편이 터지고 또붙여도 딴곳이 터지고 해서 지금은 굴리지도 못하고있다.
그저 눈물만이 흐른다.
이것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없는 자연재해라서 내손으론 어쩔수가없다

허허..고무줄이끊어진다던데 그렇다고 그냥 썩힐수도 없고
안돼겠다 그냥 조립한다음 고자나 되어라 이자식
야간뭐시기경을 씌워보았다
그리고 지금사진올리면서 고무부품 도로뺐다 아무리 그래도 가슴아프다
군대군대 자쿠로봇의 동력선 파이프 같은부분이 있다
옆구리에도 있고 복부에도있고 목에도있고
문제의 부품인 고무부분도있고
이런부분은 내놓고 다니면 누가 쑥컹짤라버리면 걍 꼬꾸라지지않나

어릴때 자쿠로봇 보면서 주둥이에 달려있는거 볼때부터 든 생각이다
마치 건담에게 멱살대신 이거잡고 내면상 때리세요도 아니고
퀘니히 막투와 같이 찍어보았다.
귀를 살포시깨물게 함으로서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았다
피그마같이 인간형 장난감 가지고있는애들은 남케여케로 므흣한분위기 연출하면서 놀던데
난 그런거 없다
전형적인 백구와 황구라서 정다운거같다.
퀘니히 울프는 정발된적이있지만 퀘니히 울프cp는 아주 일부소량들여왔기때문에 매우비싸다
본체보다 업글부품이 더 비싼것이다.

퀘니히 울프mk2는 애초에 cp가 포함되어있어서 가격면에서 저렴하나.. 변견의 색상이 맘에들지않는사람이라면
꺼려질것이다.. 근대 내가보기엔 멋있어서 괜찮음

아머드 퀘니히라고 퀘니히울프mk2랑 구성은 같으나 푸른색계열로 된 한정판버전이 또있다(한정판인지 아닌지 정확하겐 기억안남)
근대 색조합이 그냥 병신이라서 비추임

웃기게도 보통 한정판이라고 하면 희소가치가 더 높아지거나 하는게 정상인데
조이드의 한정판 시리즈는 신박하게도 하나같이 병신아닌놈이 없다.

정말 색지정한놈이 정신줄을 놨는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간듯한 초월적인 색배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판은 사람들이 구하려고 애쓰는 반면 한정판 조이드들은(예를 들자면 많다 근대 귀차늠)
걍 시장바닥에 데굴데굴 굴러다닌다

토미사 마케팅부놈들은 정말 미친것이 틀림없다
이사한다고 이사짐을 싸면서 집에있는 아카데미 밀털프라를 전부 버렸다.
본드로 붙여서 분해도 할수없고
걍 신문지로 말아갈려니 다 뿌셔질게 뻔해서 걍.. 버려버렸다
솔까말 시원하다.돈이 좀 아깝긴해도.

정말정말 사고싶은거만 사고 충동구매는 좀 하지말아야겠다
인터넷쇼핑몰로 사면 그런일없던데 오프라인으로 직접가면 이상하게 나도모르게 막 하나둘씩 집어옴.

가동영상은 없다 가동시키니깐 모터가 뭐에 걸린듯이 틱틱 거려서이다
시간을 들여 천천히 조사하면 원인을 알수있겠지만 난원래 가동시키고 놀지는 않아서 냅둠

by 코알라인간 | 2011/03/19 15:56 | 조이드 | 트랙백 | 덧글(3)

조이드 Ez-074 데스레이저

어찌어찌하다 몇놈들을 구했다.
근대 일본에 지진이 나서 좀 빨리빨리 구할걸
이제부터 오덕물품 사오면 이런 쉬바 장난감에 방사능 묻어오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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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데스레이저다
와 존내 그냥 레이저도 아니고 데쓰레이저랜다.
걍 모습이 찍혀있고 카리스마있는 본모습이 실루엣으로 처리되어있다.
평상시의 모습만 찍혀있으면 별로 안사고싶을텐데 저렇게 뭔가 그럴싸한놈이 실루엣처리가 되어있으니
이거 처음 구입하는사람들은 막 설레일듯.
자 완성하면 요렇게 됨다.
부분도색안해도 먹선만 긋고 스티커만 붙여도 100%재현가능하다.
머 조이드가 다 그렇다만.
뒤에는 막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랑 디오라마 가동등등이 있는데 뒤에 따로 설명함.
그리고 요번에 산놈들은 다 일본판이다
아카느님 정발판이 아니고.

예전에는 별로 일본판 국내판 안따졌는데.. 요새는 종종 일본판이랑 국내판도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일본판을 더 좋게 쳐준다.
근대 내가 보기엔 일본판/국내판(=아카데미판) 별로 차이 안난다.
굳이 차이점을 하나 꼽자면 일본판중에서도 초회한정판에는 조이드 카드라고 들어있는데...
그냥 종이쪼가리 카드 하나가 머그리 가치있는거도 아니고..

판매자들 말로는 초회판이니깐 금형이 새거라서 더 깨끗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가격을 높게 받는데..
별 상관안해도 된다. 내가 볼땐 차이 안남.

그리고 몇몇 카탈로그는 일본판에만 동봉되어있는것도 있다. 마찮가지로 나는 별로 종이쪼가리에 큰 비중을 안두지만.
완전 개퍼팩트한 콜랙션을 달성하고싶은 사람은 일본판 구하던지... 근대 이젠 방사능 묻어서 너님 돌연변이 됨

카탈로그엔 와이츠 울프랑 데스레이저가 눈싸움을 하고있다
빌딩유리창에 비친 둘의 진실된모습이 먼가 그럴싸하다.
이런 구도 존낸멋있다.

데스레이저는 파라블레이드랑 합치면 데컬트 드래곤이 되고
와이츠 울프랑 사빙가가 합체하면 와이츠 타이거가 된다.
못생긴놈 둘이 합체하니깐 잘생긴넘 한놈이 탄생하는 과정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토미사 마케팅부는 단순하게 작동만하는 완구로는 상품성이없다고 생각했는지
후반기 들어가면 호환성을 중점으로 개발을 해서 이놈거 빼서 저기가 갔다붙이기가 가능한 상품들이 나왔다
내 조이드 시리즈를 꾸준히 정독한 사람이라면 카탈로그에 이런씩으로
별 해괴한 조합매뉴얼을 본 기억이 날듯.
오.. 붉은곰이라. 왠지 이녀석은 좀 멋있다 함만들어 볼까..
근대 이런 매뉴얼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정작 만들어본적은 없다.
걍 귀찮다. 저거 뺏따 끼웠다 하면 올매나 귀찮겠나 
완성하면 본체. 스탠드. 보행용양말한쌍이 주어진다.
원래 공화국은 각잡힌 조형이었고 제국군은 둥글둥글한 조형이 특징이었거늘.
이녀석은 공화국도 아닌게 찌삣찌삣하다.
머리부터 몸통까지는 멋있는거같은데 꼬리가 그냥 막대기 하나 꼽은거같아서 좀 이상하다
전원스위치는 후장부분에 은밀하게 숨어있다 그냥 봐서는 어디있는지 모른다
예전조이드들은 나여기있소 라고 주장하듯이 보란듯 등짱이나 옆구리에 크게 돌출되어있었는데.
시대가 흐름에따라 숨어따
여타 2족모터보행류 공룡과 다르게 자그만치 손가락과 팔의 하박을 수동으로 움직일수있다.
그리고 이게 이 프라의 가동부위의 전부다이다..

누구에겐 음악이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듯이
나에겐 프라가 그렇다
근대 관세는 올라가고 완구법은 강화되고 피규어 가격이 황폐화되는걸보면(피규어는 안사지만)
아무래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우리 오덕들을 다죽일생각인가보다

오덕쿠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이젠 탈의를 해보겠다
왠지 나사조임이 좋을거같다.
원래 계획에는 없던건데 걍 사진올리고 하다보니 자제할수없는 내면의 병신력이 돋아서 5분동안 급조했다
원래 조이드는 내부프레임이 없어서 갑옷을 다벗기면 통닭같은 모양이 된다
기어박스몸체와 뒷다리 프레임만 남기때문이다.
한마디로 조이드 형태가 안남는다.

근대 얘는 놀랍게도 옷 다벗겨도 사지가 온전하다.심지어 건담도 아닌데 머리도 내부프레임이 있다
온몸에 뚫려있는 구멍이 보일텐데
장갑한조각을 구멍한개에 모자이크 붙이듯이 하나하나 붙이는 방식이기때문이다.
요런방식이기때문에 부품을 다르게꼽으면 곰으로도 변하는것이다.
부품이 레고처럼 작은 조각으로 이루어져있어 끼웠다 뺐다가 하기가 정말 쉽다.
블럭스조이드와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음 건담 프라모델하는 애들은 건담 옷벗겨놓고 내부프레임이 멋지다능... 하면서 하악거리던데
나도 무등급1/100이랑 mg 사봤는데 어짜피 벗겨놓코 전시할거도 아닌데 걍 똑같은거 같던데
그냥 조립하는 재미인가
데칼트 드래곤이랑 비교샷이다 다만 색상이 붉다 희다 차이일뿐이지
내눈엔 흰놈이 더 멋있는거같다
보행을 위해서는 양말을 신겨야한다.
아으 귀찮어라.
입이랑 날개가 연동부위이다.
아마터면 빠뜨릴뻔했다. 다른조이드리뷰블로그에는 안찍지만 나는 찍는 부분인 배때기 샷.
건전지 끼울려고 할때마다 나사로 풀고 가슴장갑을 떼어내야하기때문에 많이 불편하다.
내부프레임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그냥 고토제조이드를 사는것이 좋음
장식장이 꽉차서 애네들은 다시 도로 분해해야할거같다 그래도 장식장 큰거라고 비싸게 주고샀는데.

by 코알라인간 | 2011/03/16 09:39 | 조이드 | 트랙백 | 덧글(4)

조이드 Gz-007 스워드 울프 & Gz-003 누렁이

이마트 개떨이행사에서 산물품.
두개 합쳐서 만원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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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제네시스에 나오는 두마리의 개놈들이다
그러다 보니 책상이 개판이다.
원래라면 늘 찍던대로 방바닥에서 엎드려서 찍을라고 했는데
엊그제 낙똥강변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깝치다가 넘어져서 중요한 곶을 당하는 바람에
방바닥에서 찍을때 취하는 엎드려싸 자세를 통증때문에 취할수가 없어 부득이하게 이렇게 촬영하게 되었다 어허헣헣
첫번째는 스워드 울프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와이츠 울프에서 등짝에 칼날두개와 방패비스므리한걸 추가한
색놀이 버전이다.
좌측의 흰둥이가 원판이다.
원래 색놀이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밝은적색의 칼라링도 맘에 들지않아서 평소 꺼리던 놈이었으나..
얼마전 이마트에서 조이드를 대량으로 헐값에 팔때 싼맛에 그냥 사보았다.

이놈말고도 여러개를 싸게 팔던데.. 아카데미도 이제 조이드정리하는모양이다.
그동안 국내조이드콜랙터를 한줄기 빛이 되었던 아카데미도 이제 접었으니 난 이제 어디로가야하나

굉장히 썰렁한 박스아트이다.
구입할려는 마음이 저절로 사라지게 만들고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박스아트를 자세히보면  먹선도 비뚤비뚤한데다가 스티커 가장자리가 막 일어나 있다.

근래 출시되는 박스아트를 보고있노라면 어케든 소비자들에게 팔아먹기위해 이쁘고 멋있게 만드는데
토미사 마케팅부는 테라개발진마냥 껍데기연구비를 회식비로 날렸는지 걍 까만 바탕에 개초보가 조립한물품을 가랭이만 찢어놓은채
촬영해서 박아놓았다.

그리고 제네시스 시리즈는 결국 좆망하고 말았다..
내생각엔 박스아트의 개구림도 어느정도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을듯 싶다
마케팅부는 아마도 반다이의 첩자였는듯.
마치 꼬치큰놈이 지물건 자랑하듯
칼날을 앞으로 보란듯이펴서 찍어놓았다.
박스 뒷면또한 매우마음에 안든다..
예전박스들은 멋지게 디오라마를 만들어서 표지를 장식했고
뒷면에도 각종 디오라마가 펼쳐져 있어서
어린마음에 우와우와하면서 막 사고싶어졌는데
퓨져스 시리즈 들어오면서 컴터 그래픽으로 대충때우드만 제네시스 시리즈오면서 걍 깜장으로 도배했다
암만생각해도 토미사 망하게 할려는 반다이첩자들이 마케팅부 들어간거 맞는거같다.
참고로 올리는 예전 Rz시리즈의 박스아트

박스자체도 별로 크진않지만 안에 들어있는 부품도 별거없다..
이것들이 이번에 추가 된 부품들이다.
등짝의 물품을 빼고는 모든것이 동일하다 스탠드도 같이 들어있다.
작중에서 어떤활약을 했는지. 좀 적어보고싶기도한데
조이드 제네시스 애니메이션 다운받고 좀볼라카니깐 초반에 헐벗은 로리여캐가 물장구치는거 나오길레 걍 안봤다.
나름 하드보일드하고 멋있는 액션을 기대하였것만.
아마터면 내눈 찢을뻔했다
스티커를 안붙여서 좀 밍숭맹숭하다.
색상이 워낙 맘에 안들어서 도색할려고 안붙였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색칠하기도 귀찮네 조만간 붙여야겠다.
나는 막 별로라고 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붉은색버전이 더욱 알흠답게 보이는 사람도있을것이다
다 자기취향이지
접혀져 있던 칼날전개!
그러나 가동성이 병맛인관계로 칼날 두쪽과 꼬리빼고는 아무것도 움직일수가 없다
전원스위치를 넣으면 입이랑 다리랑 등짝의 칼날이 움직인다
방패부분도 그렇고 칼날부위도 그렇고 디테일도 별로없는게 대충 만든듯한 기분이 든다.
그냥 생각나는게 토미사에서는 왜 인기있는 물품을 찍어낼것이지
왜 괜히 색을 바꿔서 안팔리는 물품을 찍어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극히 단순한 모양새이지만 조이드이니 만큼 미칠듯한 내구성이 장점이다
지상1미터상공에서 투하해도 박살나지않는다.

예전에 아는사람이 돈이없어 이런거만 가지고노는 내가 불쌍했던지 호로피규어를 선물해주었다(거 늑향에서 나오는)
이쁜 외형이 마음에 들어서  호로발차기 호로펀지등등을 연출하며 흥겹게 가지고 놀던중 그만 귀가 뿌샤지고 말았다..ㅠㅠ
또 머 별로 쎄게 안가지고 놀았는데 꼬리도 부셔지고 해서 걍 건담프라모델박스안에 꾸겨넣고 구석에 슬쩍밀어두었다
아 인간형장난감 너무 애미없이 약함
요즘 트랜스포머에 흥미를 가진것도 내구력이 장사여서 그렇다
mg건담 좀 포즈잡을려면 관절이 비명을 지르면서 그방이라도 뿌셔질거같은데 애네들은 잘움직이니.
와우1년치 계정비로 구입했으니만큼 소중히 간직해야겠다..
장난감은 일단 단단함이 최고임
또다른 색상변경버전인 누렁이이다
전통적인 변견의 색상을 하고있어서 그런지 더욱 친숙한듯하다.
금방이라도 똥을 싸고 주워먹을듯하다
색상을 빼고는 제일 우측의 어바인울프랑 외형이 백프로 동일하다.

아카느님이 조이드 정발에 손을 놓은 관계로 나도 다른오덕들처럼 직접 뱅기타고 날라가거나
일옥짓을 해야 손에넣을수있을법한데
배꼽(송료)이 배의 절반만한 광경을 보고있으면 심히 두려워진다.

by 코알라인간 | 2011/02/09 19:46 | 조이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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